고도비만.지방흡입 센터 갖춘 토탈 비만 케어 센터 구축

의학전문신문인 의계신문은 4월 28일 [365mc비만클리닉, 최첨단센터로 확장 이전]이라는 제목으로 비만전문 네트워크 병원인 365mc비만클리닉의 강남본점이 지난 27일 강남구 논현동 신사역에 단일 비만클리닉으로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로 확장이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의계신문은 이번 확장이전한 365mc비만클리닉 강남점은 초대형, 최첨단 수술센터를 갖춘 전문 비만클리닉 센터로서, 세계적인 비만클리닉으로의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365mc비만클리닉은 지난 2003년에 개원하여 전국에 17개, 일본의 동경과 오사카 2개 지점으로 총 19개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각 전 지점은 30여명의 전문의와 180여명의 직원, 비만 전문 영양사, 운동치료사 등 전문 인력이 총 배치되어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비만클리닉이며, 100만건 이상의 비만치료 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2009년 2월말 기준-936,558건), 지난해 제주와 제주리조트점에 이어, 일본 도쿄,오사카 지점 진출과 더불어 글로벌 의료서비스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번 확장이전한 강남 365mc비만클리닉은 총 연면적 400여평 규모로, 고도비만 베리아트릭 수술실과 지방흡입 수술실 등을 갖추고 토탈 비만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고도비만 환자를 위한 특수 입원실을 설치하고, 위랩밴드와 위절제술 등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3D 홀바디 스캐닝 시스템과 같은 첨단 검사 장비를 도입 등을 통해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365mc강남점은 지하철 3호선 신사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함으로서 편리한 교통편과 함께 증가하고 있는 남성들의 비만치료수요를 위해 남성 고객 전용 공간을 설치하는 등 접근성과 편리성을 강화했으며, 또한 비만 관리 중에도 즐길 수 있는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도입하고, 메이크업실과 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365mc는 전문 감염 관리사 제도 도입과 전지점 치료 베드 일회용 시트 사용에 이어, 첨단 에어 샤워실을 설치, 무균 수술실 시스템 도입, 일회용 시트 사용 등 청결성도 강화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또한 김남철 대표원장님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365mc강남본점의 확장이전은 최첨단 장비와 시설, 토탈 비만 케어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세계적인 비만치료센터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RFID를 활용한 고객 접수 시스템, 시술실명제, 홈페이지 OK고객만족 서비스, 콜센터, RFID서비스만족도평가, 외부모니터링 등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함께 최고의 비만치료술을 통해 비만치료의 새로운 장을 열기를 기대한다”는 말씀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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