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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다이어트 결심, “작심삼일 41.5%” vs “잘 유지 39.5%”

작성자 의계신문 작성일 2009-03-05 조회수 1074
365mc비만클리닉 “실천가능한 목표 설정과 지속적 동기부여가 핵심

의학전문지 의계신문은 3월 5일 [새해 다이어트 결심, “작심삼일 41.5%” vs “잘 유지 39.5%”]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의 설문조사 결과를 보도했습니다.

의계신문은 365mc비만클리닉이 2009년 새해 결심으로 시작한 다이어트를 현재까지 유지, 실천하고 있는지 289명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도 역시 작심삼일로 끝났다고 답한 사람은 120명으로 41.5%를 차지했다고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잘 지속, 유지하고 있다고 답한 사람도 114명에 달하는 39.5%로 나타나 다이어트를 일찍 포기하는 사람과 꾸준히 유지하는 사람이 비슷한 양상을 보였고, 1~2주 정도 유지하다가 실패했다고 답한 응답자는 55명으로 19%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365mc 김하진 원장님의 “다이어트의 성공여부는 지속적으로 실천 가능한가에 달려있으므로, 스스로 즐거운 다이어트를 위한 동기 부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지나치게 엄격한 규칙과 목표를 세우는 것보다 목표에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상황에 맞게 목표를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조언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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