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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하나만

살 찌는 체질이 따로 있다?

작성자 SBS모닝와이드 작성일 2008-07-14 조회수 1473
SBS [모닝와이드] 프로그램에 7월 8일 365mc비만클리닉 강남점의 김하진 수석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모닝와이드의 ‘도전! 3cm만 줄입시다’라는 코너에서
“살 찌는 체질이 따로 있다?” 라는 제목으로 야식과 술을 함께 즐겨 먹는 부부임에도
남편분은 살이 찌지 않는 반면, 아내분만 체중이 자꾸 증가해 날로 체중 차이가 커지는
부부의 고민해결사로 김하진 원장님이 도움말을 주셨습니다.

김하진 원장님은 개인차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살이 찌는 체질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며,
많이 사용하느냐 많이 먹느냐에 따라 결정이 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내분은 체지방이 높아 비만으로 판정을 받았으며,
남편분은 체중은 정상이지만 체지방률이 높고, 알콜성 지방간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원장님은 남편분은 겉으로 봐서는 정상이지만, 체지방률이 높은 '마른 비만'으로
내장지방이 많이 쌓여 있어 성인병 등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있다고 조언하셨습니다.

김하진 원장님은 이들 부부를 위해 지방의 섭취량을 줄이는 동시에
총칼로리 섭취를 줄이기 위해 식사를 천천히 해서 포만감을 주고,
운동도 천천히 오랫동안 꾸준히 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방송내용은 ‘365 in TV’ 코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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