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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하나만

[칼럼]중년 부부 성생활의 적 ‘러브핸들’

작성자 헬스조선 작성일 2008-04-21 조회수 2103
흔히 남성은 20대에 성욕이 절정에 다다르다 점점 감퇴하지만, 여성의 경우 30대부터 점차 성욕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성욕은 단순히 나이와 관련이 있는 것만은 아니다. 연령뿐 아니라 신체적 상태와 성생활 환경 등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남성들은 스테미너를 위해 갖은 보신용 음식을 찾거나 ‘비아그라’등 약물을 이용하려는 경향이 높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신체적 건강과 성에 있어서의 자신감이다.

여성들은 나이가 들면서 자신의 몸매가 망가지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성욕이 감퇴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듯 신체에 대한 심리적 자신감이 성욕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높다. 하지만 심리적인 요인에 의한 성욕 감퇴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마찬가지다. 매력적인 몸매와 거리가 멀어질수록 스스로 남성다움에 대한 자신감을 잃게 되고 이로 인해 성욕이 위축될 수 있다. 살이 찌면서 무거워지는 몸 또한 중년 부부 성생활의 장애가 된다. 체중이 증가할수록 금세 숨이 차고, 땀이 나기 때문에 부부생활 자체가 ‘노동’으로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남녀 성별에 관계 없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복부 주변과 옆구리 골반 부위에 지방이 축적되는 ‘러브핸들’이 생기기 쉬운데, 이것이야말로 ‘성적 매력’을 감소시키는 최대적이 아닐 수 없다. 러브핸들은 남성에게는 어깨와 가슴선이 상대적으로 왜소해보이게 되고, 다리 근육을 빈약하게 보이게 한다. 여성의 경우 러브핸들은 잘룩한 허리선을 사라지게 해 볼륨감을 사라지게 할 뿐 아니라, 몸 전체적인 모양새를 엉망으로 만든다. 외형상의 문제는 물론 건강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러브핸들은 한번 생기면 운동이나 식이조절만으로는 쉽게 해결할 수 없으므로, 러브핸들이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관리하는 것이 최선책이다. 하지만 이미 러브핸들이 생겼다고 포기한다면 몸은 점점 더 눈사람처럼 우스꽝스러워질 수 밖에 없다. 러브핸들의 예방과 극복을 위해서는 매일 고단백 저칼로리 식단과 함께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러브핸들에 좋은 운동은 복근 운동과 훌라후프, 줄넘기 등이다. 운동 전후에 스트레칭은 필수이며, 무엇보다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하지만 이미 혼자만의 관리로 개선이 어려운 상태에 이른 경우에는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러브핸들은 액화가스를 주사하는 카복시나 지방분해 약물을 주사하는 메조테라피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보다 단기간에 확실하게 러브핸들을 해결하고 싶다면 리폴라스 레이저를 권한다. 리폴라스 레이저는 기존의 지방흡입술의 지방 제거 효과와 동시에 강력한 탄력 재생 작용을 일으키는 신개념의 지방 조각술로 시술 후 압박복 착용이나 후관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나이가 들면서 몸매나 성적 매력에 대한 관심을 잃기 쉬우므로, 자기 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러브핸들은 자기 몸에 대한 관심도, 몸매를 유지하기 위한 긴장감과 반비례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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