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는 5월 18일 [비만, 우울증에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국제비만학회지에 실린 비만한 사람은 우울증이 더 심하며 또 우울증 기간 동안 체중의 증가는 우울증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난 연구결과와 함께 365mc비만클리닉의 김정은 원장님의 인터뷰를 소개했습니다.
파이낸셜뉴스는 JM 머피 박사 등이 1396명을 대상으로 비만과 우울증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중 주요 우울장애를 겪은 경험이 있는 114명에 대해서 우울증이 가장 심했을 경우 증상에 대한 설문을 분석한 결과 비만(체질량지수 30이상)한 사람들은 비만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우울증 기간이 길었으며 우울증 에피소드도 많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365mc비만클리닉 김정은 원장님의 “우리 마음의 다양한 느낌들을 생성, 조절하는 도파민과 세로토닌, 아세틸콜린 등 여러 신경전달 물질 또는 호르몬의 과부족도 비만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이러한 신경 관련 물질의 과부족은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인 분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비만을 비롯한 다양한 신체적 변화에 영향을 주게 된다”는 설명도 소개했습니다.
또 김정은 원장님은 “단순히 체중감량을 위한 물리적인 치료만이 아닌 비만을 일으킨 원인과 생활습관 등에 대해서도 고려를 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의료진과의 충분한 대화와 상담이 필요하다”며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폭식이나 음주습관이 있다면, 가정과 회사 등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에서의 문제 등도 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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