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영화 보는 것보다 공부, 독서가 칼로리 소모 높다
의학전문지 의계신문은 11월 3일 "두뇌 운동 통한 다이어트 효과 있다"라는 제목으로 다이어트를 위해서 운동에는 흔히 생각하는 신체 운동뿐 아니라 뇌 운동도 포함될 수 있다는 365mc비만클리닉의 연구자료를 보도했습니다.
의계신문은 운동시 소비되는 에너지는 체중에 비례하게 되는데 앉아서 글쓰기(공부나 업무도 마찬가지)는 체중당 1.74kcal를 필요로 하므로 60kg의 사람이 한시간 동안 앉아서 글쓰기를 한다면 104.4kcal를 소비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365mc비만클리닉의 김하진 수석원장님의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걷기 등 신체적 운동을 통한 활동 대사량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신체 장기들의 운동에 의한 기초대사량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많이 활용하는 것도 좋다.”며 “우리 몸의 장기를 자신의 의지로 움직이게 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뇌활동을 통한 기초대사량은 스스로 증강시켜볼 수 있다”는 설명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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