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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생활습관의 변화, 니트(NEAT) 다이어트

작성자 연합뉴스 작성일 2008-09-17 조회수 1057
최근 일본에서는 생활습관의 변화를 통해 살을 빼는 니트(NEAT) 다이어트가 인기 라고 한다. 니트 다이어트는 생활 속에서 칼로리 소모를 늘리는 쪽으로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같은 움직임이라도 조금 더 신경 쓴다면 운동하지 않고도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 생활 속 니트 다이어트 -

1. 지하철에선 앉지 말고 서 있자
앉아서 가는 것 보다는 서서 가는 것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
(지하철 앉아서 가기 : 36kcal, 서서 가기 : 58kcal)

2. 할인점에서 카트 대신 바구니 이용 하기
카트를 밀면서 쇼핑하는 것 보다는 바구니를 들고 쇼핑하는 것이 1.8배나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
(카트 이용 : 66kcal, 바구니 이용 : 115kcal)

3. TV 볼 때 똑바로 앉아서 보자
TV시청 시 쇼파에 푹 잠겨서 보지 말고 똑바로 앉아서 보자. 바른자세로 의자에 앉는 것은 안락의자에 기대어 앉는 것보다 1.5배의 열량을 소모한다.
(가만히 앉아있기 : 36kcal, 허리에 힘주기 : 54kcal)

4. 움직이면서 전화 통화하기
하루에 못해도 10통은 주고받는 휴대전화, 통화할 땐 되도록 주변을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면서 받자. 제자리 걷기 운동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앉아서 통화하기 : 34kcal, 서서 통화하기 : 66kcal)

5. 자녀와 몸으로 즐기는 활동하기
TV 보기와 같은 비활동적인 생활이 소아 비만을 부른다. 장난 삼아 하는 몸싸움, 공놀이 등은 TV 보기의 2배 이상 열량을 소모시킨다.
(TV보기 : 35kcal, 몸 싸움하기 : 196kcal, 공원에 나가 20분간 자전거 밀어주기 : 182kcal)

6. 리모콘을 버리자
누워서 리모컨을 작동하는 것보다 TV채널을 바꾸기 위해 자주 왔다 갔다 하게 되면 제자리 걷기와 같은 열량을 소모한다.
(TV채널 바꾸기 : 66kcal)

7.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엘리베이터 대신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계단을 이용하자. 계단을 이용하면 수영할 때와 비슷한 열량이 소모된다.
(계단 오르내리기 : 247kcal)

8. 대화는 서서, 목소리는 크게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열량이 소모된다. 당연히 손동작을 많이 하고 발성을 크게 하면 더 많은 열량이 소모된다.
(조용히 대화하기 : 33kcal, 크게 떠들기 : 58kcal)

9. 집안일 할 때 신나는 음악 틀어놓기
청소나 설거지를 할 때 신나는 음악을 틀어놓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을 더 흔들게 돼 열량 소모가 많아진다.
(가벼운 청소 : 69kcal, 춤추기 : 150kcal)

10. 서서 빨래 개기
빨래를 바닥에 놓는 것보다 테이블 위에 놓고 선 자세로 빨래를 개면 앉아서 빨래를 개는 것의 2배 이상의 열량이 소모된다.
(앉아서 빨래개기 : 43kcal, 서서 빨래개기 : 87kcal

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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