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과 여성의 `뚱뚱함`에 대한 기준이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의 경우 결혼 여부나 연령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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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김하진 365mc비만클리닉 원장은 "대부분의 여성들은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를 선호하는 반면, 남성들의 경우 깡마른 연약한 스타일이나 풍만한 체형을 선호하는 등 다양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 원장은 특히 "젊은 남성일수록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마른 체형의 여성을 좋아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건강하고 볼륨이 있는 체형의 여성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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