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 47.8%, 소아기 19%, 20대 이후는 30%
365mc비만클리닉 설문조사 결과
의학전문지 의학신문은 5월 4일 [비만 시작 ‘소아기·청소년기 70%’ ]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의 설문조사 결과를 보도했습니다.
의학신문은 365mc비만클리닉(대표원장 김남철)이 한 달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설문조사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반 정도가 청소년기부터 비만이 시작됐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원장님의 인터뷰를 통해 “청소년기의 비만은 만성적인 운동부족과 불규칙하고 영양학적으로 불균형한 식습관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패스트푸드와 피자, 튀김 등 고지방 고열량 음식 섭취 증가와 함께 운동 대신 게임과 인터넷을 즐기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청소년 비만은 더욱 증가하는 추세”라는 지적도 덧붙였습니다.
또한 김하진 원장님은 “우리나라의 경우, 특히 소아비만이나 청소년비만에 대한 위험성을 본인 스스로뿐 아니라 부모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사회, 국가적으로도 소아와 청소년 비만의 예방과 해결에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조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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