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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으로 포만감과 식욕억제, 칼로리 소비까지

작성자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작성일 2011-06-08 조회수 1587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서는 365mc 비만클리닉 채규희 원장님의 도움말을 인용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껌 씹기' 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신문에서는 다이어트를 할 때 참기 힘든 것 중 하나가 평소에 즐겨 먹던 간식을 맘껏 먹을 수 없다는 것인데 뭔가를 씹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채소나 과일도 지겹거나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껌을 씹어 보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 간식거리가 생각날 때 껌을 씹으면, 그 단맛을 뇌에서는 식사를 한 것과 같은 신호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시 칼로리에 유난히 신경을 쓰는 사람이라면 식후 디저트가 생각날 때 껌으로 단맛을 대신 느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 껌을 씹게 되면 씹는 것 자체만으로도 어느 정도는 포만감을 주고 음식에 대한 욕구를 자제하기가 쉬워진다고 합니다. 특히 식사 후 껌을 씹게 되면 식후 습관적으로 찾게 되는 후식이나 간식에 대한 욕구 감소는 물론, 소화를 도와 이미 섭취한 음식에 대한 포만감을 느끼게 하며, 음식 냄새도 없앨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편, 껌을 씹으면 껌 씹는 동작 자체로 인해 소비되는 칼로리가 있는데 그 칼로리는 시간당으로 치면 10~12kcal 인데 하루 일과 중 매 시간마다 껌을 12분씩 씹을 경우 약 1년간 5kg의 체중이 준다는 미국에서의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 연구처럼 껌을 오랜 시간 씹는 것만으로 살이 빠진다고 결론 짓기에는 극단적인 면이 있긴 하지만, 껌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살을 뺄 수 있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음은 분명하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껌을 씹는 동작 또한 얼굴 전체의 혈액의 흐름을 개선하여 피부톤을 개선하고, 얼굴 표정을 만드는 근육을 활성화시키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얼굴 근육이 늘어지고 이중턱이 되기도 하는데 일정하게 껌을 씹는 사람은 이러한 현상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 다는 얘기입니다. 또 껌을 씹을 때 귀 밑샘에서 분비되는 피로틴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피로틴은 기미를 방지하여 노화방지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신문에서는 하루 종일 껌을 씹는 것은 삼가고, 주로 식사 후에 10~15분 정도 씹어주는 것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배는 고프지 않지만, 무엇인가 더 먹고 싶거나, 습관적으로 불필요한 간식을 찾게 되는 경우라면 껌으로 대신하면 좋으며 껌을 고를 때에는 치아와 다이어트를 고려하여 무설탕 껌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껌을 너무 많이 씹어서 사각턱이 되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하루 종일 껌을 씹는 경우가 아니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식욕에 대한 욕구를 가시기 위해서라면 15~20분 씹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단, 껌을 한쪽으로만 많이 씹을 경우는 비대칭 얼굴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고, 턱관절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고 신문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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