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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와 비만의 치명적 만남

작성자 아시아경제 작성일 2010-05-17 조회수 754

당뇨병이 무섭게 증가하고 있다. 1971년 1.5%던 유병률이 2005년엔 전체인구의 7.3%로 늘었다.

최근에는 20~30대의 당뇨병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이며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심각성이 날로 더해지고 있다.

당뇨의 원인은 유전적인 것과 후천적인 것이 있는데, 후천적 요소로는 비만이 대표적이다. 이는 급격한 식생활 변화가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당뇨인구의 증가는 비만인구의 증가추이와 비슷하게 진행돼 왔다.

당뇨병은 음식을 통해 섭취한 당분을 몸에서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혈액 속 혈당이 높아지는 상태를 말한다. 무서운 것은 당뇨로 인한 합병증이다.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으면 실명, 만성 신부전, 하지절단, 심장질환과 같은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뇨를 예방하거나 관리하기 위해서는 1~2년에 한번 정도는 정기적으로 혈당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조절이 필수이다. 운동은 일주일에 3일 이상하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이요법으로는 고지방, 고탄수화물은 피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체중이 늘지 않도록 음식량을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미 비만인 상태라면 적극적인 체중관리로 당뇨 위험 및 합병증 발생 가능성을 최대한 낮추는 것이 급선무다.

가정의학과전문의 이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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