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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꽉 끼네”… 옷 입을 때 체중변화 가장 많이 느껴

작성자 국민일보 쿠키뉴스 작성일 2010-04-07 조회수 852
국민일보 쿠키뉴스는 [“옷이 꽉 끼네”… 옷 입을 때 체중변화 가장 많이 느껴]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 365mc비만클리닉이 3월 한 달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660명을 대상으로 ‘살이 찐 것을 가장 많이 느끼는 순간’을 물은 결과 62%(408명)가 ‘옷을 입으면서 옷이 작게 느껴지거나 맵시가 나지 않을 때’인 것으로 답해 가장 많은 응답자가 답했다고보도했습니다.

이어 ‘사진이나 동영상에 찍힌 내 모습을 볼 때’라고 답한 응답자는 20.6%(136명), ‘샤워나 목욕을 할 때’라고 답한 응답자는 8.2%(54명)로 뒤를 이었으며, 이외에도 ‘주변 사람들이 얼굴이 좋아졌다거나 살이 찐 것 같다고 말할 때’라고 답한 응답자는 5%(33명), ‘계단을 오르거나 운동을 하면서 몸이 무겁게 느껴질 때’라고 답한 응답자는 4.4%(29명) 등을 차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수석원장님은 “서서히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에는 체형의 변화나 체중 증가에 대해 인식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몸에 맞는 사이즈의 옷을 입음으로써 자신의 체중이나 체형변화에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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