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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날리는 짜릿한 ‘신맛’

작성자 조선일보 작성일 2010-04-03 조회수 917
신 음식 속의 유기산이 미각 자극… 식욕 돋게 해
피로회복·숙취해소에도 좋아… 위장장애 땐 공복섭취 피해야



조선일보 헬스조선은 [춘곤증 날리는 짜릿한 '신맛']이라는 제목으로, 나른한 피로로 입맛까지 잃는 춘곤증의 계절에는 '신맛'을 활용하면 기력을 회복하고 식욕을 되찾을 수 있다고 전하면서 365mc비만클리닉 김정은 원장님의 도움말을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 정보를 소개했습니다. 헬스조선은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을 때 식초를 한두 방울 떨어뜨리거나, 신맛이 나는 과일을 먹으면 다이어트에도 도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신맛 과일은 다이어트 식품

신문은 신맛은 다이어트에도 좋다며, 홍초, 흑초 등 마시는 식초와 석류 음료 등이 다이어트 식품으로 개발된 것이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정은 365mc비만클리닉 원장님은 "산은 체내의 인슐린 상승을 억제하고 포만감이 오래가도록 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당 지수가 높은 중국 요리를 먹을 때 식초를 치고, 식초가 들어간 발사믹 소스에 빵을 찍어 먹으면 당지수가 낮아지고 느끼한 맛이 사라진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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