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는 최근 부작용 논란이 일고 있는 비만치료제 리덕틸(성분명 시부트라민)에 대해 의료진들은 ‘처방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며, 365mc비만클리닉 김남철 대표원장과 대한비만학회 오한진 홍보이사(제일병원 가정의학과), 고려제일신경정신과 김진세 원장 등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120만건의 처방을 했지만 환자들이 리덕틸을 복용하고 입이 마른다거나 두근거림 등을 호소하는 경우는 있지만 심장에 이상이 있는 부작용을 경험한 적은 없었다”며 “환자에게 문진을 통해 고혈압 등이 있으면 당연히 처방을 하지 않고 있다”는 김남철 대표원장님의 설명을 전했습니다.
김남철 원장님은 “고도비만 환자의 경우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조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약물을 사용해야 한다”며 “리덕틸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항정신성의약품을 처방할 가능성이 높다”며, 항정신성의약품은 약물에 대한 의존성이 생긴다는 단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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