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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허벅지, 남자는 엉덩이?

작성자 BNT뉴스 작성일 2009-11-30 조회수 1060
한경닷텀 BNT뉴스는 [여자는 허벅지, 남자는 엉덩이?]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의 건강 다이어트 자료와 함께 김하진 수석원장님의 다이어트를 위한 조언을 소개했습니다.

뉴스는 사람마다 체형과 체질이 달라서 고민되는 부분이나 콤플렉스도 다양하지만 성별이나 연령별로 대략 공통적으로 꼽을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공통적으로 많은 고민을 차지하는 것이 복부비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복부비만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공통적으로 해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연령이 높아질수록 복부비만에 걸릴 확률은 높아집니다.

하지만 복부비만을 제외하고는 성별, 연령별로 다소 다른 특징이 나타납니다. 여성의 경우 연령별로 특징을 꼽는다면 젊은 층에서는 허벅지를 중심으로 하체비만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고, 이가 들수록 복부를 비롯한 상체 비만형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65mc 비만클리닉 김하진 원장님은 "부분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 세 끼 적정량의 식사를 챙겨먹되, 탄수화물과 지방의 섭취는 줄이고 단백질의 섭취를 높이는 것이 좋다. 또한 평소 꾸준히 걷기 등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부분비만은 운동과 식이조절만으로 해결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비만클리닉 등 전문기관의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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