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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하나만

S라인과 탄력까지 챙기자

작성자 프라임경제 작성일 2007-05-02 조회수 1700
“00씨 살 좀 빼!”.

적정체중의 직장생활 7년차인 이미숙(30세)씨가 듣기엔 억울한소리가 아닐 수 없다. 운동을 해도 빠지지 않는 턱밑 지방 때문에 5kg 이상 더 나가 보이기 때문이다. 이중 턱 때문에 뚱뚱해 보인다거나 나이 들어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얼굴이라 수술하는 것도 무섭고, 일을 오랫동안 쉴 수 없어 고민만 하고 있던 차에, 수술하지 않고 이중 턱을 없앨 수 있는 시술법이 있다고 해서 필자를 찾게 되었다고 한다.

이중 턱은 지방이 많아 여러 겹으로 나뉘면서 형성되기도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늘어지고 탄력을 잃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체중을 감량하더라도 턱 아래의 지방은 쉽게 빠지지 않거나 탄력이 떨어져 늘어지는 등 해결이 쉽지가 않았다. 특히 얼굴, 등, 팔, 윗배, 종아리 등과 같이 미세하게 지방을 빼야 하는 부분은 지방흡입술 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웠다. 하지만 리폴라스 레이저 지방용해술로 지방은 물론, 강력한 수축력으로 탄력까지 해결할 수 있다.

“리폴라스 레이저 지방용해술”은 기존의 HPL지방용해술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쉽다. HPL 지방용해술은 약물을 통해 지방세포를 효과적으로 파괴시킨 뒤 고주파를 이용해 지방을 완전히 용해시켜 에너지원으로 쓰이게 하는 방법으로 지방연소를 촉진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이에 리폴라스 레이저 지방용해술은 HPL효과와 더불어 지방흡입술과 같이 지방세포 자체를 파괴시켜 다시 살이 찔 우려가 없다. 지방을 빨리 분해하는 용액을 넣은 다음 1mm정도의 작은 구멍에 200um직경의 레이저 광섬유를 넣어 지방세포를 직접 파괴, 탄력섬유 생성을 자극시켜 지방연소는 물론 강력한 수축력으로 탄력을 주는 장점을 더했다.

원하는 부위에 특수 레이저로 지방분해를 촉진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라인을 만들어 줄 수 있고, 늘어진 피부 부분의 지방을 없애 탄력까지 챙길 수 있어 늘어진 팔, 쳐진 엉덩이 등에 효과적이고, 그 외 드럼통 허리같이 라인이 필요한 부분에 라인을 살려줄 수 있다. 간단한 시술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고,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것은 물론 지방분해 후 바로 배출까지 이루어지기 때문에 눈에 띄게 사이즈가 감소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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